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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05.12.26 14:43 댓글:2 조회:1,704
꾸따비치에 있다보면,,
꾸따 라디오에서 차량서비스 방송을 일주일에 3번 정도 해주는데
그때 들었던 노래,,

WELCOME TO MY PARADISE 라는 노래가 너무 듣고 싶어요..

왜,,아침에 흥얼거리던 노래가 하루왠종일 입안을 맴돌면서 흥얼거리게 되는 그런 경우 있잖아요..
오늘이 딱,,그런 날인데..
가사는 모르지,,아는 대목이라곤,,웰컴 투 마이 파라다이스..후렴구만 생각나고 ㅜ.ㅜ

노래 흥얼거릴때마다 꾸따비치는 왜 자꾸 그립냐구요..

지금 발리에 계신분들,,
steven and coconut tree 2 가 부르는
welcome to my paradise 를 발리 어디선가 들으시거든,,
제가 그리워한다고,,그것도 엄청 그리워한다고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