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무거운 짐을 지고...... 완벽한(?) 자유여행을 준비하는 중....... 
저희집 프린터가 아주 열악한 관계루.......매일매일 정보를 노트에 적고 또 적고 있습니다^^
적다적다.....도저히 정리가 안되어....머리가 또 아파옵니다......
프린터를 사야 하나..... 아님 끝까지 적어가며......완성시켜 가야 하나....무쟈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알라딘에서 한길사에서 나온 LET'GO '발리섬' 이라는 책을 주문했습니다.....
사진이 너무도 휘황찬란하더이다......
제아무리 그래도 발리섶 만한 정보력은 없지만.....그래도 제가 부족한 탓에.....조금이나마 위안을 삼으려 주문했는데....
그것이 또 제게 짐을 주는건 아니지...걱정입니다 ㅠ.ㅠ

위에서 짐이란.....
나쁜 친구들이...모든 일정을 제게 맡기구 자기들은 탱자탱자 놀고 있기에.....
집에서 쉬는 아줌마가 해야 할일이라구.....잉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