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 게시판
2006.01.08 20:50 댓글:4 조회:2,147
점심부터 움직이기 시작해서 이제야 숙소 근처에 돌아왔습니다.
우선 오토바이 랜트해서 핸펀사서 갤러리아 갔다가 허탕치고 
지난번에 봐 두었던 잘란바이패스쪽 SURF FACTORY OUTLET에 갔더니 
마침 프래카드 무지 많이 걸어 놓고 BIG SALE을 하더군요.
그래서 미친듯이 쇼핑하다가 오후 시간을 다 보냈지뭡니까...
싸긴 싸더군요.
립컬 바디숏이 120,000Rp 정도구 아셋 이랑 볼레 선글라스가 300,000 ~ 500,000Rp 정도 하더군요.
그외에도 물건 많았구요. 일요일이라 사람들 미어터지더군요.
1차 쇼핑 끝나고 숙소에 와서 물건 던저놓고 허기진 배를 달래고 난 다음 바로 또 달렸습니다.
ESC님이 말씀해 주신 덴파사 TEUKU UMAR ST. 에 갔습니다. 정말 핸펀가게 많더군요.^^
거기서 원하던 트리플 밴드 SONY 휴대폰을 SIM CARD 포함해서 745,000Rp에 샀습죠.
ESC님 덕분에 맘에 드는 핸펀 샀습니다. 감사합니다.
ESC님 전화 함 주세요. 제가 빈땅 쏘겠습니다.^^

제 핸펀번호는 081-337-074674 입니다. 번호도 기억하기 쉽고 좋네요.(핸펀가게 언냐가 골라준 번호랍니다.ㅋㅋㅋ)

혹시 지금 발리에 계신 발리섭 회원님들 계시면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