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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06.02.02 15:11 댓글:7 조회:1,699

온지 두달만에 다시 뱅기표 구했어요..그래두 저렴하게..
죄다 대기만 걸려갖고 얼마나 맘고생을 했던지..
가루다로 직항인데 텍스포함 65만원쯤 해서 구했어요. 트랜스퍼 안해두 되는거라..넘 좋아요^^
이번엔 20일쯤(생각보다 짧은 여정ㅜ.ㅜ 발리는 무조건 한달은 있어야 직성이 풀리고야 마는~) 가는데..
경미리언니랑 escape님이랑 식사라도 같이 했으면 하는 바램이~
(언니랑은 계획 잡았지만..)

저번처럼 걍~비치에서 뒹굴뒹굴...썬탠하고 맛있는 거 먹으러 다니고...클럽 가서 신나게 놀고^^
이렇게만 와두 제겐 너무 행복한 발리입니다.
발리서퍼 쥔장님 어찌나 부러운지~세상에서 젤로 부러운 님이십니다.^^

어제부터 설레여서^^잠도 잘 안오구,,,,초등학생때 소풍가는 기분보다 더 하니,,

근데 지금 비가 많이 오나요? 넘넘넘 걱정이~제발 햇살이 이글이글 해주기만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