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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06.03.07 11:30 댓글:4 조회:1,561

어제 큰 맘 먹고 택시를 대절했는데 하루종일 비가 오더군요.
울루와뚜 갔더니 저 혼자뿐이라 원숭이한테 쫄아서 금방 나왔습니다.ㅡㅡ;;
비가와서 숙소도 대충잡고...
그래도 숙소가 맘에 들어 조금더 머물다가 옮기려구요.
새벽부터 울어대는 닭들 때문에 6시에 깼습니다...ㅠㅠ
오늘은 네카 박물관 갔다가 저녁엔 재즈카페 가려구해요.
다행히 날씨가 아주 맑습니다.
말 나온김에 있다가 재즈카페에서 번개해요...7시 30분쯤.
아마 저 혼자밖에 없겠죠...ㅠㅠ
그럼 다들 즐거운 여행~
저는 우붓이 조금씩 좋아지려구 해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