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간의 짧았던 발리 여행에서 돌아왔습니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컴퓨터를 켜고 발리서퍼부터 들어오는군요. ^^
사는 곳이 지방이라 버스에 기차에 동생 자동차 픽업 콜까지 ㅎㅎ 하루종일 걸렸군요.
4일이 너무 짧았다고
다음에는 길게 다녀오겠다고
아쉬움을 잔뜩 안고 왔습니다.
후기 천천히 올릴께요. 워낙 짧게 다녀오고 그나마 2일은 비만 와서 ;;
스콜이 아니라 장마 같았어요.
나중 2일이라도 화창해서 얼마나 다행인지...
다녀오기 전엔 즐겁더니 다녀온 뒤에는 오히려 아쉬움에 서글퍼지네요.
정말로 발리서퍼 지도가 최고입니다. 지도에 가고싶은 곳, 추천 많이 해주시는 곳을 다 표시해서
가지고 갔더니, 므흣~
짐도 풀고 빨래도 하고 생활전선 준비해야겠어요.
그럼 다시 뵈어요.
×
검색 기능은 로그인 후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