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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06.03.14 12:28 댓글:2 조회:1,355
드디어 오늘 입니다. /^0^/ 만세~~
3달전 계획이 오늘 실현 됩니다... 
어제 밤 짐 하나는 싸서 신랑갈때 보내고 ...(오늘 출근합니다 ^^;;)
하나는 제가 가지고 가려고 지금 싸고 있습니다...
게으름의 극치 입니다... 뻔뻔하게 당일날... ㅡㅡ;;
~ ~ ~ ^^ ~ ~ ~ 
잘 다녀오겠습니다...
가서 미갱님도 만나고~ 맛난것도 먹고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