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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06.05.17 21:35 댓글:4 조회:1,378

막상 여행이 다가오니 심란하고..

제대로 한 선택일까, 다른 곳으로 할 걸 그랬나...

일행들의 반응도 걱정스럽고..남의 떡이 더커보인다고, 다른 님들 리뷰마다 더 알차고 좋아보이고..

이것저것 생각해서 힘들게 짠 스케줄도 어설프게만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