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여행이 다가오니 심란하고..
제대로 한 선택일까, 다른 곳으로 할 걸 그랬나...
일행들의 반응도 걱정스럽고..남의 떡이 더커보인다고, 다른 님들 리뷰마다 더 알차고 좋아보이고..
이것저것 생각해서 힘들게 짠 스케줄도 어설프게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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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한 선택일까, 다른 곳으로 할 걸 그랬나...
일행들의 반응도 걱정스럽고..남의 떡이 더커보인다고, 다른 님들 리뷰마다 더 알차고 좋아보이고..
이것저것 생각해서 힘들게 짠 스케줄도 어설프게만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