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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06.06.19 17:37 댓글:7 조회:1,531
작년에 발리갔다와서,이번에 또가게 되었습니다..
이유는,,가본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발리의전통문화,,

액티비티..(갠적으로는 서핑)

릴랙싱 ,,(호텔풀에서의,,)

각국의 먹거리..

싼 물가..

서민적 아름다움 (  삐끼포함,,)

발리특유의향  (특히  공항에 도착했을때의..냄새..,,아,,어제 돌아왔건만 미치겠다..

첫날 (13일,화욜)
5시도찻해서.라마다빈땅 첵크인허구,호텔 산책허구
옆에옆에있는 발리다이너스티호텔안에있는 중식당  골든로터스에서,,저녁식사..
근디 식사가 졸라 늧게 나와서,(하긴 뭐,,근사한 셋트메뉴였으니깐,,)
,8시까지 뽀삐스 원에 있는 스포츠존에 갈려했는디,,9시도착..(토고전 응원)
이미 대형스크린 앞에느 20명 정도 열라 응원중,,
우린 그쪽에 자리가 엄써서..화장실옆에서..자리잡구  응원,,
근디,,한여인네가  한국에서 (발리서프)오쎳죠,,해서 그렇다 허니깐,,
같이 응원하자면서 자리마련해줌,,직감적으루다가,,아  경미리씨구나,,ㅋㅋㅋ

글구 한국의 승리..와!!!!!!!
우리가 맨처음 한골 먹었을때,,옆에있던 일본애덜의 함성,섀끼덜,,
초딩 5학년인 우리 아들..재들 뭐야,,!!!!

그렇게 응원하구 뽀삐스원을 걸어나오는데..
지나가는오토바이에서,,하는말,,,잘 보내세요,,(아.. 이국에서의 느낌 너무 좋았슴다,,)
그분한테고,,고마웠슴니다
경미리씨에게는 더더욱 고마웠구요..
아 드디어 내일은 예약해놓은 오딧세이 서프스쿨에서 아들과 서핑을,,
지금 사무실이라,,디카를 집에 놔두고 와서..사진자료포함해서 낼부터는
그림올라가는 이틀째 발리 얘기 올라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