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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06.08.21 15:53 댓글:8 조회:5,061

짐바란의 식사는 너무나 실망이었습니다.
여기서 나름대로 정보도 보고, 가이드북도 사서 보고, 맴버쉽카드도 준비하고..
뭐 이래저래 각종 정보를 무장한채 발리 여행을했습니다.
특히 짐바란의 식사를 기대했죠.
여행중 반은 자유일정이었기에 자유일정에 짐바란에 가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저녁 7시까지 여행을 하고 택시를 타고 짐바란에 갔죠
맛있는 해산물을 착한 가격에 먹을수 있다는 생각으로.....
그런데 전혀 그렇지 않더라구요
신랑과 저 둘이서 
랍스터 1.5kg 바다새우 4마리(0.8kg), 강에 사는 큰 새우 1.3kg , 물 (7000루피아)먹었습니다.
그래서 960000루피아가 나았는데요.. 30%로 할인을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960000루피아에 대한 30%가 
627000루피아 에서 + 7000 = 679000루피아
그래서 제가 더 할인해 다라고 하니깐 안된다고 인도네시아인은 안 해준다고 하면서 
계산서를 보여주더라구요
그래서 뭐 싸든지 비싸딘지 먹기는 먹어야 하니깐
오케이 했죠
그런데  세금과 서비스 요금이 15% 받더라구요  679000루피아에서 102000루피아 그래서 780850루피아
달러로 하자고 했더니 90달러.
양도 그리 많지 않았어요 서비스로 주는 밥과 나물 반찬이 있기에 그나만 저녁이 됐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9만원 정도면 먹을수 있는 씨푸드, 랍스터 레스토랑은 아주 많습니다.
같이 여행 오신 분 다른 분들도 저희랑  같은 경험을 해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