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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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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사회] 예비 신혼부부들이 여행 사기로 줄줄이 강남경찰서에 몰려들고 있다.

한모(30)·오모(29)씨 등 15쌍의 예비 신혼부부들은 30일 오후 4시쯤 B허니문 대표 강모(38)씨가 여행비를 가로챈 뒤 도주했다며 고소장을 접수했다.

한씨 등은 몰디브와 필리핀,발리 등으로 신혼여행을 떠나기로 하고 여행비를 입금했으나 강씨는 돌연 연락을 끊고 사라졌다. 강씨는 이들에게 25일까지 모든 비용을 완납할 것을 요구했고 26일부터 잠적한 상태다. 이들을 비롯해 해당 여행사에 신혼여행을 예약한 예비신혼부부는 164쌍이다.

이날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나기로 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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