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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07.01.01 13:30 댓글:10 조회:1,312
 4박 6일 패턴의
 발리 - 인천 직항 요금이 정상금액의 반도 안되는 금액으로 인터넷을 돌아다닐때..
 
 아무리 싼 요금이 유혹한다해도 4박 6일의 발리여행은 이제 나에겐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그렇게 몇 번을 유혹에서 벗어나오려고 애썼었는데..

 결국..
 액기스는 무시된 일정..
 크리스마스 다음날,,발리갔다가
 새해가 밝아오기 전날인 어제 한국으로 돌아왔어요..

 4개월만에 다시 찾은 발리..
 가기전부터 들뜬 기분 막상 발리 도착해서는 너무나 그리웠던 발리에 몸서리쳐지더니만
 너무나 짧은 일정때문에 여행을 마치고 서울에 도착하고보니 역시나 아쉬움만 디립따 쌓여있네요..

 발리 다녀오면,,
 노트북에 저장된 발리 사진 보면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데
 이번 여행에선 어찌된게 노느라 정신 팔려 
 디카에 담긴 사진은 달랑,,,6장...크허....

 새로운 카메라를 들고 발리에 등장한 밥콩이 하루 빨리 말레이시아에서 돌아오길 기다립니다..ㅋㅋㅋ
 (to 밥콩..사진을 위해서라도 우리 서울에서 뒤풀이 함 해야쥐.....그취?)



  
 새해가 밝았어요..
 발리서퍼님들,,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 많이 많이 발리 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