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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안녕하십니까.. 다들 건강 하신지요..

전 수혈후..나날이..건강을 되찾고 있습니다..

매일 먹고 노니까.. ㅋㅋ

컴퓨터 가게도 친구들한테 맡겨두공.. 배당금 받아먹고 놀고 있습니다..ㅋㅋ 눈치가..

오늘 마누라랑 작당 모의를 했습니다..

ㅋㅋ 뭐냐구요.. 뻔하지요.. 발리 가기..

발리 귀신이 이제.. 몸까지 아프게 한다고.. 했더만.. 우리 마눌왈~ ... "가자!!!" ... ㅋㅋ 저의 마수에..

마누라가 직업을 가지고 있어서.. 날짜가 어럽습니다..그래서 생각한것이...

달력을 뒤지며.. 그래 9월 좋네.. 추석끼고.. 일주일...딱이다.. 2틀만 째라..ㅎㅎ

그렇게..둘이 좋아라 하고 하루를 즐겁게 상상하며 보내고 있습니다..

몸도 더욱 힘이 납니다..건강을 찾아 수영 배우고... 이번게 가서 서핑도 해야죠...

그런데.. 홀로 계신 어머니가.. .... 형님 형수님 있는데...

설마.. 저희 없다고 차례 못지내겠습니까... 그런데.. 뒤가...

철 없는 부부의 작당인가..무리한 여행인가요...ㅜㅜ 

4박6일 패키지는 죽어도 가기 싫고.. 솔직히.. 발리섶에서 매일 출근 한다면

누가 패키지 가겠습니까... 일주일도 짧은데.. 한달은 가봐야.. 대충 보고 놀겠구만..ㅠㅠ;; 제가..넘 어린 생각을...

이제 갓 30을 단 제가.. 넘 무리 하는건가요.. 추석 연휴 끼고 휴양을...

추석 연휴에 발리 가 보신분 있으시면 티켓 예상가 좀 뽑아 주시면 감사..

제가... 발리에 거의 미쳐 있습니다..

아 그리고 발리섶 카드..워터풀 가면 몇사람까지 가능한지??

비공개 훈계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