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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07.02.01 14:46 댓글:2 조회:1,332

발리를 다녀온 사람은 아니고.. 이 달 말에 발리에 가려고 준비 중인 사람입니다..

저도 친절하고, 한국말도 어느 정도 하신다는 시아룰과 데이투어를 예약 했는데요..

요즘 시아룰과 투어를 예약했는데, 그가 아닌 그의 동료가 나와서 당황 혹은 실망하셨다는 분들이 가끔 계셔서,

저도 '영어'가 안되는지라 걱정이 되어서.. 꼭 본인이 나와달라~ 부탁하는 메일을 다시 보냈더니 답멜이 왔네요..

그가 아닌 그의 동료와 투어를 하게 되서 언짢으셨던 분들께 "꼭" 사과의 말을 전해달라는 부탁과 함께요..

시아룰이 보내 준 메일의 일부를 직접 발췌합니다.

 

As usual, if  someone want to make booking with me, if I free on that days I always say yes and I confirm by me ( syahrul )
If I already have booked, I always introduce my staff
In Bali I have one staff , His Name Made and I have one taxi with two driver
The driver name is Nengah and Komang
If someone want to make booking with me than I have full booked already, I always introduce them to my clients, if they agree, I will confirm to them, the tour service by Made or by my  taxi
They are ( Made, Nengah and Komang ) not speak Korean but they will take care and guiding my clients with best service

Maybe I have a little bit mistake, Can you help me to say my forgiveness to who wrote this, I understand maybe he   disappointed
Please~~~~~!!! say my forgiveness to them

 

시아룰에게 혹여 언짢으셨던 분들..

마음 푸시고.. 즐거웠던 발리의 기억만 간직해주셨음 해요 ^^

그가 아쿠아 및 발리서프 등의 발리 관련 사이트에 이렇게 이름이 자주 거론되는 건 그만큼 성실하고 좋은사람이기 때문이잖아요..^^

열 번 잘했는데 한 번 못했다고 '그 사람 별로다~' 하는 건 너무 섣부른 판단 아닐까..라고 감히 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