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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07.04.03 23:37 댓글:5 조회:1,417

 책이 없다하여 주문해두고 계산만 해두었네요 ;;

 인터넷으로 더 싸게 빨리 받고 싶었지만 이놈의 상품권 때문에 주문을 했네요.

 회사에서 주는 상품권이 주유권에서 특정 서점 상품권으로 바뀌어서요 ㅠ,.ㅠ

 아참. 

 아르미 님 보고 항공권 저도 질렀습니다 ㅎ

 작년 9월에 회사에서 인센티브 트립으로 클럽메드 갔었거든요.

 그땐 발리섭 모를 때죠.

 일단 5월 17일 항공권입니다.

 그땐 혼자 갔었는데 이번엔 가족여행입니다.

 저와 와이프 22개월 우리 아들 그리고 어머니와 남동생 이렇게 갈 예정입니다.

 FIT로 가는지라 준비도 더 많이 필요한것 같아요

 숙소부터 먹거리에 즐길거리까지 그 임무는 어느정도 동생에게 숙제로 내주었습니다.

 동생도 몇년간 유럽 미국 등등 외국에서 보낸 시간이 많아서 여기 자주 들락거리며 감을 찾으라 명 했습니다.

 일단 2박은 누사두아 쪽 멜리아 발리 생각하고 있구요

 클럽메드 바로 옆에 있던 리조트. 작년에 걸어서 기웃거려봤는데 해변에서 본 모습은 꽤나 좋아보였거든요.

 누사두아 쪽 바닷물도 좋았구요... 그 기억 찾아 갑니다.

 그 후엔 꾸따로 이동하려 합니다.

 대충 스케줄 잡아놨는데 인사이드 발리 책 받으면 다시 한번 점검 해봐야지요.

 멤버쉽 카드도 적극적으로 이용하구요...

 여기 발리섭 알고 난 후로 맨날 들어오며 언제 다시 가나 언제 다시가나 했는데 그 특별한 항공권 덕에 다시 가게되었네요 ㅋ

 발리 간 이후로 하이난과 칭따오 갔었는데 왜이리 발리 생각이 나던지요...

 (정말 중국쪽은 가기 싫어요 ㅠ,.ㅠ)

 조만간 스케줄 정립하고 올려볼테니 검사 부탁드립니다. (ㅡㅡ__)

 즐거운 저녁 되시구요...  계신 모든 분 good-n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