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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07.04.12 09:27 댓글:4 조회:1,436

몇개월전부터 정식으로 다트를 배워봤는데 좀 어렵더군요.회원님들중 다트에 관심있으신분 계신가요?
처음에는 자주가는 바에서 맥주 한잔하면서 그냥 그냥 해봤는데 배우고 나니 굉장히 섬세하면서 어려운 스포츠더라구요.
제가 자주가는 바에 한국챔피언인 분이 오셔서 폼을 잡아주고 레슨도 해주는데 배우면 배울수록 흥미가 더 생기네요.
꾸따에도 다트바가 하나 있다던데 가기전에 한번 배워서 찾아가 해보세요.
내친김에 개인다트와 다트기계도 구입해서하니 집착이 생기더군요.
발리 갔을때 다트바에 못가본게 후회스럽네요.
다음번에 발리갈땐 꼭 개인다트고 싸가지고 가서 꾸따 다트바에 들려야겠습니다.
혹시 회원님들중 다트에 관심있으신 분들끼리 모여서 서로 배우며 즐겼으면 합니다.
지금도 빈땅 한잔하면서 발리에서 다트하는 생각이 머리에 아른거리네요.
바에가셔서 기회가 생기시면 다트 꼭 배워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