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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rrosa Lv.3
2007.04.16 13:05 댓글:5 조회:1,350
사건사고 많았던 2번째 발리행이였지만
생각지도 못했던 일들도 많았던 여행이였네요..

면세물건값 초과되서 공항에서 삥 뜯긴일..
휴가간 로비나돌고래 찾아 새벽잠 설친 일..
우연히 만난 여행자에게 초대받아 멋진 빌라에서 식사대접 받은 일..
클럽문화 경험하러 갔다가 30분만에 탈출한 일..
누리스 아줌마네 일부러 찾아갔다 엄청 실망하고 화난 일..
매일 밤마다 센트로 가서 로티보이 빵 사먹고 좋아라 했던 일..
꾸따 해변에서 판대기 파고 놀다 여기저기 상처투성된 일.. 등

휴가가느라 산더미처럼 쌓아놓았던 일 좀 정리되면
여러가지 이야기 좀 풀어보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