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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07.04.27 21:57 댓글:10 조회:2,076

방금 저녁을 먹으러 고깃집에 깄는데.옆 테이블에 남자분(30대후반,20대)4분이서 고기를 드시며 대화에 열중모드
그런데 듣자하니 발리에 대하여 대화중이시더라구요.저도 모르게 열중모드,근데 한 남자왈,
나  발리에서 카마수트라를 갔는데.그 앞에서 여자애 둘 꼬셨어.나이 물어보니,13,14이래
데리구 다니면서 술먹구 함께 호텔갔지.그다음사람왈,나 갔을때 에어파라다이스 항공 승무원 꼬셨잖아
예술이야...이런얘기들 오고가더니 그다음엔 가라오케.사누르.등등 제 여친과 밥먹는동안 민망해서
죽는줄 알았네요.제 여친왈 오빠두 발리가서 저러는거 아니야?그렇게 많이 가더니...이러는 겁니다
진짜 여친 없었으면 ....진짜 한심해 보이더군요..발리까지 저런관광이 퍼졌구나....발리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한마디만  아.유이 븅신들아....욕해서 죄송여,넘 열받아서.제발 울 나라 욕안먹게 행동합시다...
그 좋은데서 그렇게 할께 없을까 생각해봅니다.저런 사람들과 함께 발리를 공유하다는게 참...
그런애긴 조용한데서 지들끼리 할껏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