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 게시판
2007.05.05 21:48 댓글:5 조회:1,510

3박5일의 짧았던 발리 첫 여행..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클*발*의 특가 항공권 덕분에~ 더더욱 알차게 다녀온 것 같네요.
정보주셨던 발리섭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짧은 일정이라... 우붓에서만 3박 했는데요.. 탁월한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
여유롭게 있으려고.. 우붓에만 있었는데..

결론은, 우붓의 기본 코스인..
네카박물관도 못 가고..
재즈카페도 못 가고..
툿막 커피도 못 마시고..
하노만 로드는 밟아보지도 못하고.. 돌아왔다는 것입니다. ㅎㅎ

너무너무 아쉬움이 남네요~
그래서.. 더더욱.. 또다시 발리를 가야만 하는 핑계가 생겼습니다. ^^

후기는 차차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