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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suaie Lv.2
2007.05.30 12:52 댓글:6 조회:940
드디어 발리로 떠나네요...
2002년 월드컵때 신랑과 4박 6일정도 클럽 미라지로 갔었는데...
그때는 all inclusive라 거의 식사도 거기서 다 먹고 워터붐, 래프팅, 발리하이크루즈, 울루와뚜만 보고 왔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그때 가보고싶었던 우붓에도 머물고 야간에 로맨틱했던 꾸따에서도 실컷 휘젓고 다녀볼랍니다!

올해는 신랑 직장을 옮기며 텀이 생겨 급하게 비행편이며 숙박이며 예약하느라 ( 바로 어제 속소예약을 다 마쳤답니다 ㅋㅋ)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발리서프의 정보들을 뚫어져라 탐독 하며 준비에 많은 도움 됐어요...
발리서프예약리스트의 숙소들은 다 Full이였어여!!! 아쉽습니다. 머큐어....T T

글재주는 없지만...갔다와서 후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근데 마지막날  뱅기가 밤 12시 인데...우붓빌라에서 check-out 하고 나와서 멀해야되나 고민이네여....
투어가 좋을지...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