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발리에서 조그만 한국 식당을 운영하고있는 손 민석이라고 합니다.
여태 발리에 살면서 (온지 2년 6개월 됬답니다. ^^) 이런 싸이트가 운영되고 있었는지 전혀 몰랐네요. 
오늘 우연히 이곳저곳 뒤지고 다니다가 정말 우연히 발리 써프를 보게 되었고 또 여러 분들께서 발리를 많이 사랑하고 계시다는데 무척 놀라고 또 감명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발리로 올때 이번에 발리에 가면 뼈를 그곳에 묻겠다는 대단한( ? ) 각오로 온지라 발리에 대해 애착이 강하고 또 발리를 사랑하는 사람이면 모두 가족 같이 느껴지는 사람입니다. 
솔직히 이곳에 참여 하고 계시는 분들중 여행사와 관련된 분들이 계실것 같은데요. 
저는 앞으로 발리의 상황과  현실을 솔직하게  여러 분들께 알리고 싶습니다. 
다시 말씀 드리면 어떠한 방식의 이익도 배제한 순수한 발리 사람으로써 이곳에 참여하고 싶다는 말입니다.
혹여 여행사 관련되신 분들께서 이런 저의 생각에 불만이 있으시더라도 발리를 사랑하는 사람의 충정이라 여기시고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단지 제가 원하는 것이 있다면 발리를 다녀 가신분들과 또 오실 분들이 한분도 빠짐없이 발리에 대한 좋은 인상을 가지고 계시기를 바랄 뿐입니다. 
아이디 또한 ewayan 이랍니다.  wayan 의 뜻은 발리 사람들의 첫번째 자녀의 이름앞에 오는 단어랍니다.(일종의 한국말로는 "첫째야" 가 되겠네요 ^^ ) 또 앞의 e 는 인터넷을 뜻하구요.  합해서 인터넷하는 첫째가 되겠네요.  흐흐흐 말이안되남?

추신 : 부담없는 활동을 위해 운영자님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연락처  ewaya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