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동생부부가 자카르타에 파견근무가 있네요.
이번 10월 르마단(맞나여? 인도네시아 명절같은거...)이라구 해서
자카르타에 10월7일에 가서 10월13일 발리 10월18일 인천 이렇게 다녀올예정입니다.
가루다 항공으로 어른 71만원 아이 55만원 (세금포함)
힘들게 구했어여.
자카르타 왕복은 있는데.. 자카르타에서 발리가는 표가 없더라구여.
(르마단 기간엔 자카르타에서 발리가는 표가 일찍 매진이라네요. 
우리나라에서 명절에 제주도가는.. 뭐 그런건가봐여)
이제 호텔을 슬슬 예약하려하는데.. 호텔도 구하기가 힘드네요.
첫날은 공항근처에서 자구(꾸따 해리스 생각중이예염)
둘째날 셋째날은 닛코에서 잘예정인데...(벌써 객실이 없다네요. 대기자로 올려놓은상태예염)
넷째날은 클럽메드 예약했어여. 
클럽메드에서 12시에 체크아웃하구 (동생네가족은 이틀 더 묶을계획인데요)
동생방에 짐 놓구...
그날 저녁까지 놀구 공항에 9시까지 갈 예정입니다...
괜챦을까여???
호텔에서.. 안된다구 할까여????
근데 발리에선 거의 밤에 출발이라서.. 다른님들은 어찌했는지여....
답글 부탁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