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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와얀 Lv.23
2007.09.22 20:22 댓글:8 조회:1,401
부득이한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하신 회원님들 너무 부러워 하지들 마시기 바랍니다.
언제든 기회되면 대장님 빼고(월권인가?)라도 제가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이러다 회원삭제 되는거 아닌지 몰겠네....-.,-;;
암튼 어제의 발리 번개는 화기 애애하게 진행(?) 되었습니다.
다들 경미리님의 열성적인 모습에 리드당하시느라 재미있어 하셨구요.
경미리님이 살사댄스에 관심과 열정이 많으시더군요. 물론 댄스도 수준급이었답니다.(물론 수준도 급이 많지만요...ㅎㅎㅎ)
단지 아쉬운점은 제가 개인적으로 다음날 새벽에 일이 있어서 신데렐라공주 처럼 12시 땡 치자마자 자리를 떠야 했다는 겁니다.  ㅠ.ㅠ  일꾼들 주급 주는 날이라 도저히 늦게 까지 자리할 자신이 없었답니다.
제가 자리를 뜬뒤의 사건 사고및 현장 보고는 단시일내로 경미리님또는 친절 봉사님이 실토(?) 하실것이라 기대하며 어제 만나뵌 회원분들께 
다시한번 정말 반가웠다고 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