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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kufabal Lv.30
2007.11.05 13:11 댓글:9 조회:1,942
짧은 5박7일 보내고 왔습니다.
별다른 일 없이 까칠하게 있다가 돌아온듯 해요 ㅡ.ㅡ;

여기저기 가보고 싶은데도 많았고 연락드릴려고 했던 분도 있었는데,
맘데로 안되드라구요 ㅡ.ㅡ; 왠지 모를 바쁨모드들,,,

두번째이지만 발리는 시간이 빠르고 항상 이번이 마지막일듯 움직이게 만들었어요 ㅠ.ㅠ

공항장에서 인사 나눴던 발리섭회원분하고 말3마디 이상을 못나누고 ㅠ.ㅠ 정말 인사만 ㅋㅋ

잘못된 만남, 가이드와
살짝 풀어져 있을때 엄습해온 퍼런색(블루버드 말고 다른 파란색) 택시 아자씨의 사기행각과 욕들 ㅡ.ㅡ

그나마 서비스받은 풀빌라로 인해 정신적인 충격을 극복하고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몸과 마음 정신이 좀 멀쩡해지면 후기올리겠습니다 ㅠ.ㅠ

아~ 글고 프라다라운지는 이코노미는 서비스 안된다고 하네요.
돈만주면 되는줄 알았는데 ,,,, 발리섭카드를 만들어갔어야 했나봐요 ㅠ.ㅠ
머 그냥 안되는걸로는 화가 안났는데, 입구에 아자씨가 날 까칠하게 만들었어요!
일어로 쭈욱 쭈욱 말하길래
니혼징 나이요! 라고 했는데도 또또또 일어로,,
짜증 살짝 날라고 해서 와따시와 칸코쿠징데스 라고 해줘도 일어로 안된다고만 ㅡㅡ
남편 옆에서 영어로 해 영어로 ㅡ.ㅡ 이러고 있구 떽
직원 교육시켜야 겠음,, 갠적인 사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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