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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WINNY Lv.7
2007.11.26 15:07 댓글:9 조회:1,505
발리 갈때는 비행시간이 정말 후다다닥 지나가 버려서 ...
참 가까운 나라구나 했는데..;-)

한국올때는 왜 이다지도..비행시간이 긴건지...
발리가 너무 멀게 느껴졌습니다.;-)

아마도 아쉬움이 커서..그리 느낀걸지도..

마지막날 공항으로 오면서 빠라와띠(가이드 해준 친구)랑 이런저런 노래를 부르는데...
(팝 인도가요 한국가요 등등..)

왈칵 눈물이 나더군요. ;-)


장난꾸러기 페르난도
듬직한 쟌..
이뿌고 착한 빠라와띠
수영선생님(?) 뇨만
전화친구(?)잭
특히 와얀님... 엄마가  안부를 꼭~!! 전해주라는 어명이..ㅋㅋ
모두모두 내년에 발리에서 다시 만나요~~!!!

으흐흐...어딜가나 자꾸 마주치는 한님 ...아직도 여행 중이시겠군요.
건강하고 행복한 여행하시고 돌아오시구요.
그외 클럽에서 보신 회원님들 
발리섶 정모에서 만나요~!!

사건사고가 많았던 발리의 에피소드는..후기에서 말씀드릴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