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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07.11.26 22:06 댓글:2 조회:1,638



21일 출발해서 눈 내린 길을 따라 발리로 향했다가....^^

발리의 후끈한 날씨에 철저히 가리고 다닌다고 노력했으나...

조금전에 거울보니... 얼굴이 볼그쪽쪽... 동남아 다녀온 느낌이 확~~~~~~~~~ 나네요...ㅎㅎㅎ

사진이랑 정리해서 내일부터 발리의 하루하루를 여행 후기에 올려보려합니다~~

뱃속 아가랑 함께했던 첫 여행 이야기~~ 

루피아의 압도적인  0 (동그라미 때문에...)  집에오자마자 점심으로 먹음 칼국수 2인분 12000원에 눈물 흘리고...

마트에서 텅텅 비어버린 냉장고를 채우기 위해 35000원 어치 먹꺼리 사고나서 급 OTUL (임산부 좌절) 좌절 모드 돌입입니다.


balisurf.net

도착한 첫날의 호텔과 그 앞 비치를 찍어거든요...
사진으로 보니 다시 확 뛰어들고 싶당...ㅎㅎ

balisurf.net

울 신랑의 서프 실력...ㅎㅎㅎ 
임산부는 엎드림 자세가 안되므로.. 찍세로 취직....ㅎㅎ
보드를 10여년 탄 솜씨로 물을 무진 겁내서 안한다고 난리치는걸 억지로 시켰는데...ㅎㅎ
그래두 10분만에 저렇게 펄쩍 서핑보드위로 서더라구요..ㅎㅎ



24일 발리에서 일년에 2번있다는 축제날이었어요...
내용은 모르지만... 그냥 발리 사람들이 하는 축제 구경하면서...





떠나오는것이 아쉬운 나머지... 
마지막 아침에 약간은 흐린 하늘... 호텔 조식이 풀 앞에 비치를 바라보면서 셋팅 되어 있어서... ^^
날마다 바다를 보면서~~`
울 아가는 파도소리 무척 많이 듣고 왔을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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