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 게시판
2007.11.29 09:56 댓글:31 조회:2,701



회사를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매번 욕하는 회사 다니는 것도 우습고,
좀 쉬고 싶기도 하고요.

아마도 12월 10일쯤에 전부 정리되지 싶습니다.
늦어도 중순까지는 정리가 될꺼예요.


꾸미는 일이 있는데, 그게 1월 2일부터 시작입니다.

고 사이 보름정도, 
발리에 후딱 갔다오려고했는데...
지난번에 못갔던 우붓에 가서 2500원짜리 숙소에 한번 묵어볼까 했는데..

내심.. 
크리스마스때 비싸다고 해도, 내가 클럽을 가겠냐.. 어딜가겠냐...
2500원짜리 숙소가 3000원되는거고..
밥이야.. 너무 비싸면 길거리에서 나시고랭 사먹으면 되지... 
그랬거든요.


그랬는데.....................
그랬는데.....................
그랬는데.....................








워메~
비행기 값이.. 
4박6일패턴에 60만원이 넘어버려요....
이돈이면, 내년봄에 보름짜리로 끊어도 되겠군요...


내년봄에도 한번 갈라면... 
이번에는 참아야 하나요...ㅠㅠㅠㅠㅠ


워매.. 징한것


하이원이나.. 가자~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