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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07.12.07 10:23 댓글:9 조회:1,514

말도 많고 탈도 많던 회사생활..

오늘로써 마지막날입니다.

5년 7개월을 다닌 이 회사를 정리하자니,

섭한 마음도 들고,

새로운 시작에 대한 기대감도 부푸네요.

12월 31일자로 정리될줄 알았더니,

의외로 빨리 정리되서 오늘이 마지막날입니다.



좋네요~

당장 백수가 되서 적금 어떻게 넣을까 걱정은 되지만..

단순한 저는... 우선 웃고 봅니다..ㅋ


평일에 보드 타러 가실 부운~
저좀 불러 주세요.

돈은... 보드타고 와서... 굶으면 되지요.. 캬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