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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07.12.18 14:30 댓글:5 조회:1,195
드뎌 한국이다!!
아침에 일어나 내 방 침대에 있는 걸 보니...
지난 5일동안 홍콩에서 넘 힘들 었다..
맛없는 음식에... 불친절 하고 얼굴에 웃음 없는 중국 사람들.. 그리고 공원에서 줄도 안서고 무질서한... 마지막으로 관광객에게 너무 바가지 씌우는 (처음에 360$ 부르던 물건을 안산다고 하니 결국 25$에 주더군요. 10배가 넘는 바가지!!!)....
이젠 다시 홍콩 안간다!!!
그리고 발리가 더 그리워 졌다.
비행기 안에서도 스튜어디스가 서비스 해줄때 당연한 듯 나도 모르게 "뜨리 마까시" 왜쳤더니 이상하게 보더라...
가루다에서는 반가워 하던데...
홍콩에선 밥값도 무지 비싸서... 발리로 하자면 나시고랭에 해당하는 볶음밥을 15000원에 먹었다. 물 조그만거 한병에 보통 2000원 에서 3000원...ㅠㅠ
아무튼 발리 사람들의 미소와 적당한 바가지 센스, 맛있고도 싼 그리고 푸짐한 음식들.... 너무너무 그리웠다.
이제 발리 가면 모두모두 사랑하고 안아 줄거야!!!
발리야 기다려라...곧 내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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