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정컨데 어제까지 캐서린님 옆의 옆의 방쯤에 머물다가 우붓으로 왔습니다.
한달반 거진 두달만에 우붓을 다시 온건데 바뀐게 좀 있네요.
몽키포레스트거리 길 한가운데에 블랙캐년커피가 생겼어요.
코마네카랑 바롱 사이쯤 되요.
새로 건물을 하나 짓고 있었는데 그 건물에 바디샵도 들어와 있고 뭐 나머진 새롭지 않고요.
작은 규모긴한데 하여간 블랙캐년이 들어와있더라고요.
또하나 조금아까 바롱리조트 근처에 있는 touch라는 마사지샵에 다녀왔습니다.
싸기도 싸지만 무엇보다 가까웠어서요.
워낙 작은 규모라 (침대가 4개밖에 없어요) 잠깐 기다려서 들어갔는데 깜짝 놀란게 침대에 있던 앞의 사람이 쓴 수건을 그냥 쓰더라고요.
발수건도 앞에 사람이 쓰던거 계속 쓰고 (발마사지 끝나고도 그걸로 닦아주더군요) 머리에 두는것, 밑에 까는것 전부다요.
깜짝 놀라서 수건 안 바꾸냐고 했더니 바꿀까냐고 묻길래 그래 그랬는데 다시 갖고 나온것도 영 믿을수없는게 보송보송한 느낌이 아니더라고요.
손님이 저밖에 없었고 타월도 바꿨기때문에 돌아나가고 싶은걸 참고 마사지를 받았습니다만 온몸에 타월이 닿고 나중에 엎드려 있을때는 얼굴까지 닿는데 너무 찝찝했더랬습니다.
하루종일 많은 손님이 오갈텐데 그동안 몇번이나 바꿨을런지.
마사지 실력은 제 몸상태가 어디든 건드리기만 해도 아픈상태라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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