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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08.03.06 02:40 댓글:3 조회:1,474
밑에 글보니 학행님은 잘도착하신것같고, 저두 잘도착했습니다.

발리에서의 후유증은 좀 오래갈것같지만, 어쩌겠습니까?...또 일상으로 돌아왔으니..열심히 살아야지요^^

지금 허물은 거의 벗어가고있지만, 머리에는 아직까지도 누사두아 파도가 아른하네요.

그리고 꾸따 러닝클럽에 가입못하고온것도 맘에 걸리고..ㅋ

남아있는 역도산동생이 열심히 뛸꺼라 생각이 듭니다.

남아있는 크루들..여전히 스카이~마이룸~엠바고 열심히 달리고 있는지는 몰겠지만...너무 보고싶네요.

그리고 아무리 생각해도 플렉처한테 데낄라는 당한것같고...

참 ~발리생각 많이 나는 새벽입니다.
balisurf.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