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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오늘은 시 아버님께서 오셨어요.
6주동안 서울에서 교육 받으신다네요.
마음의 부담은 쬐끔 되고 힘들지만... 내일 아침 동태찌게랑 밥 할 준비 다 하고 이 글을 씁니다.
사실 이번달 발리 갈 계획이 없었는데... 우리 아버님 발리 가서 공부 하고 오라 네요..
용돈도 주신다고... ;-)
발리에서 무슨 공부냐는 분도 있겠지만...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찾아보면 있을 건 다 있는 발리 입니다.
그래 이번엔 시댁의 든든한 지원하에 떠납니다.
일주일 후면 시어머님도 오시고 ㅋㅋㅋ 어머님이 애들은 책임지고.. 전 발리에서 18박 19일 동안 ;-)
단 한가지 마음에 걸리는 것이 있다면... 발리에서 시험은 꼭 합격 해야 된다는 것!!!
쬐까 부담은 스럽지만 어떻게 되겠지요. ㅋㅋㅋ
 
아무튼 27일 가루다 타실 분들 모이세요...
제가 발리 도착할 때까지 빈땅 무제한 쏘지요. (무슨 말인지 알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