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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08.04.10 12:03 댓글:9 조회:3,610
빈땅이 넘넘 그리워지는 때입니다..흑흑..
겨울에 다녀오면서 빈땅 몇캔을 가방에 넣어와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정말정말 아껴먹었던 빈땅이
이제 똑 떨어졌어요...흑흑..
순해서 술을 잘 못하는 저희가 먹기에는 정말 딱이었는데..
더 넣어오려다가 한국에가도 팔겠지.. 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그냥 왔더니...
역시나 여기저기 뒤져봐도 파는 곳이 없네요..
구할만한 곳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