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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08.04.16 01:37 댓글:6 조회:1,359
일때매 몇년간 제대로 쉬지 못한 신랑을 위해 

세번째 발리여행을 계획 했어요. 

4박6일 짧은 일정이지만... 발리의 핵심인 "꾸따"의 많은 것을 보여주려고요. 

쇼핑,마사지,클럽질... 명목은 신랑을 위한 여행이지만,

순전히 제 위주의 스케쥴!! 캬캬..이거 계획대로 착착 진행이되가는구만.. ㅡㅡV

숙소 안잡고 가는데.. 걍 뽀삐스2쪽으로 갈려구요. 

지리적 잇점때매 벗어나질 못해요. (==>핑계란거 눈치들 채셨을라나? 히~) 

이렇게 글을 올리니깐,  명절때 고향 내려가는 사람처럼  슬슬 설레어오기 시작하네요.   
 
암튼...잘 다녀오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 _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