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3일에 4박6일 패턴으로 다시 발리로 마실갑니다..
처음으로 발리가는 신랑을 위해, 그리고 4박밖에 안되
2박은 꾸따쪽에서 하고 2박은 우붓에서 하려고 해서 우붓의 숙소는 예약을 끝냈는데,
꾸따쪽을 디스커버리로 정하고 호텔트래블에서 예약을 했는데, 아직 답이 없네요....ㅜㅜ
3월에는 디스커버리 아시아트래블에서 오션페이싱룸을 70달러에 이용했는데...
이번에 문의하니 가격 안나왔고 모른다고 해서 그나마 쪼금이라도 저렴한 호텔트래블에서 95$에 예약 넣었놨거든요..

마음 같아서는 카인드빌라빈땅으로 하면 딱 좋겠는데...ㅜㅜ

가격도 그 시설에 그 정도면 그냥저냥 적당하고,  룸컨디션도 좋구(이번 3월에 갔던 벨리아베노아보다 훨훨 좋아요..ㅠㅠ)

하.지.만.

딴중브노아는 넘 멀죠????

 좀 무리해서 가는 여행이라...(원래 양심이 있다면 가지 말아야할 여행이어서요...ㅜㅜ)
                      가격대를 낮게 잡았더니 카인드빌라빈땅이 너무너무 끌립니다...ㅜㅜ

아!! 빨리 호텔트래블에서 연락이나 오면 좋겠어요..
그냥 망설이는 마음 접고 디스커버리나 그리게요....

그래도...
이런 고민하고 있는 지금이 너무너무 행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