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와 저 둘이 발리를 무려 14일이나 가게 되었어요. ㅋㅋ
발리로 정한 가장 큰 이유는 나는 공짜 항공권이 생겨서고...
제 친구는 동남아 홀로여행을 계획하던중.. 마음이 맞아.. 같이 가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발리에 대해.. 별로 아는게 없어서.. 남들처럼 4박6일정도만 생각했었는데요..
생각보다.. 갈곳이 많을것 같더라구요.. ㅋㅋㅋ
대충의 여정은....

5일은 꾸따에 묵으면서 서핑배우고..
2일은 우붓에서..
나머지는 잘 모르겠고...
마지막 숙박은 멜리아 브노아로 예약 하였습니다...(6/28 체크인 ㅋㅋ)
여자 둘이 가다보니.. 약간 불안한 감도 있고....
그렇지만..너무너무 좋을것 같아요~
발리 아트페스티벌도 열리는 기간이라.. 좋은 구경 많이 할것 같네요~
혹시라도 발리서프식구들 중에 저희 여행기간동안 발리 오시는 분있음.. 인사라도 나누었음 좋겠네요.
마음이 맞으면.. 같이 여행다녀도 좋을것 같고..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