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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감기몸살이 오지게 들어 시댁도, 친정도 못가고...
신랑만 시댁에 보내고 집에서 누워있어요...ㅜㅜ

이렇게 몸이 아프니...발리가 너무너무 그리워요...ㅜㅜ

발리가서 나시고랭한그릇먹고, 수쿠나 자리메나리가서 맛사지 한판 받고, 갸뮬란 소리 은은하게 들으며 누워있다면
다 나을꺼 같은데...ㅜㅜ

이상하게도 뻔질나게 드나들던 큐슈지방의 온천들보다
이제 겨우 5번남짓 가본 발리가 너무너무 그립네요...ㅜㅜ

잠은 안오고 온몸은 쑤시고 머리는 어지럽고..

 tv에 pmp연결해서 발리동영상들 보며 마음 달래고 있어요..
세계테마여행이나 걸어서세계속으로등등에 나온 발리에 관한 영상들을 보니...
너무너무 그립지만...마음이 좀 달래지긴 하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