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 게시판
2008.10.01 18:49 댓글:2 조회:1,796
드디어 올게 왔습니다...

베모코너 마데스 와룽서 차로 꾸따비치 맥도날드까지 거짓말 하나도 안보태고 20분 걸립니다..
꾸따비치 쪽  넘쳐나는 차들 (아니 왜 자와섬에서 몇일씩 걸려가며 차는왜 가져오는건데 -_-)
오늘은 베모코너 차량 못들어오게 했더군요 꾸따비치길이 너무 막히니...
각호텔 주차장및 길거리에는  DK(발리번호판)번호판 단 차보다 다른 번호판 단 자동차들이 오토바이 겨우다닐수 있을정도로
주차를 해놓고...

어제밤 방 예약이 잘못된분이 계셔서 2시간 넘게 방을 구하러 다녔으나
뽀삐스1,2,잘란 베네사리,르기안 스트릿,잘란 빤따이 꾸따쪽  렴한곳부터 비싼데까지 방이 저의 럭셔리 숙소 빼고는
한군데도 없더군요

아 한군데 더 있었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최고의 숙소 뉴아레나(평소15만루피아 받는곳)
하룻밤에 사뚜 주따(한국돈 10만원좀 넘는)자랑스럽게 부르더군요
허허허 (미친x들)


자주가던 짬뿌르집 문닫았네요 ㅠ.ㅠ,찢어진 바지 수리하러 갔는데 직원들 자와로 휴가 갔다는...
큰식당및 큰샾들은 괜찮은데 작은 식당이나 기타샾들은 2~3일 문을 닫아 약간 불편..

폭탄은 모르겠고 울화통이 터지네요 ㅋㅋ
르바란 기간에 발리오실분 꼭 방예약 하고 오세요
다른때 처럼 발리도착해서 찾는다는 생각은..
꾸따비치에서 노숙하거나, 뉴아레나에서 10만원 내고 주무셔야 하는 불상사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