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휴가를 아직도 그리워할줄 몰랐답니다
올해 다시 가리라 맘먹었는데
그래서 열씨미 돈모으고 있었는데...
갑자기 불어닥친 불황으로
앞으로 어찌될지 모른다는 불안감
하루멀다하고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감원소식 ㅠ
이렇게 불안한 시국에
다시 발리간다는게 사치처럼 느껴지네요
작년엔 일이 넘 많아서
가기전까지 이래저래 치여서 미치기직전이였는데
그래서 그랬던것인지
발리는 네게 아주 편안한 의자가되어주었지요
아...언제 다시가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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