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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09.02.16 16:03 댓글:12 조회:2,039
성격 급한 5월의 예비 신부입니다.

아직 3개월여 남았지만 항공권이 나오지도 않은 1월부터 항공권을 구하기위해 목을 맸었는데..

급하게 클럽*치에서 일욜 출발 가루다 항공 1인 70+택스 9만원돈 해서 둘이 약160만원이라는 바가지를 쓰고 덜컥
입금을 했었죠.. 멋도 모르고 ㅠ ㅠ 

그랬는데 인터*크에서 토욜 출발 대한항공 1인 48+택스 7만원돈 해서 둘이 약 112만원이라는 깜짝 놀랄 가격을 보고 다시 예약만 해놓았는데(항공사가 다르고 가는 날짜가 다르니 이중계약 아니죠?)ㅠ ㅠ 게다가 3월부터 유류세폐지라 3월에 입금하면 택스 제외 한 100만원돈 되겠죠? ㅠ ㅠ 

인터*크에서 예약만 해놓은 100만원에
클럽*치 입금한 가루다 환불 수수료18만원을 더한다해도 118만원!

클럽*치꺼 취소하고 당연히 인터*크껄루 하는게 30만원 이득이겠죠?
막상 취고하고 18만원 쌩돈 나간다고 생각하니 아까워서 죽을지경이에요 ㅠ ㅠ

클럽*치꺼는 하루 빨리 취소하는게 낫겠죠?  
조언 부탁드려요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