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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zeepmam Lv.25
2009.03.17 01:46 댓글:4 조회:1,440
2주전 차사고로 입원해서 병원서 빈둥거리다 오늘 퇴원했어요.
27일 가루다 이제 얼마 안남았네요.ㅋㅋㅋ
그러나 허--걱!!등판에 심하게 자국 남은 부항자국!!사혈 자국!!뜸 자국!!이론~~~~죽고싶었슴다ㅠ.ㅠ
그리고 병원에서 주는 세끼니를 좋다고 넙죽넙죽 먹었더니 어느새 복부엔 낯선 타이어??가 둘둘 감겨있었어영~~
발리에서 입을라구 고환율 압박에도 불구하고 산 비키니를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 가려요.
간지나게 입어줘야되는데...ㅜ.ㅜ
그래도 발리는 그대로겠져??
발리로 떠날 생각에 너무나 신납니다.더불어 환율까지 좋아지고 있는것같아서 더 즐거워 지네요.
좋은 정보 올려주시는 회원님들 감사~~복받으실거에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