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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09.04.14 23:45 댓글:7 조회:2,236


어제 센치해져서

글을 올렸느데

여러분의 충고와 격려에 감사하며

내용은 지웠어요

자고 일어나니 조금 쪽팔리는군요 ㅋㅋ

회사생활에 쌓이는건 스트레스고
탈모에 늘어나는 뱃살
야근과 접대~~

일이 적성에 안맞는거 같아 일단
기존회사에 사표를 내고
이번기회에 업종을 바꾸어 새로운일을 하려고 합니다.

그 충전을 위해 발리로 떠나구요 
발리서 살거 아니죠 ㅋㅋ

갖다와서 좋은데 가서 열심히 일하렵니다.~~ 

다시 한번 여러분의 진심어린 격려와 덕담 그리고 충고 감사합니다.~~

한달간은 다잊고 서핑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