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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nexy Lv.3
2009.05.14 08:20 댓글:2 조회:2,201
 

안녕하세요. 지난달에 발리를 다녀와서 아직도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어요, 4박6일 시간이 우찌나 빨리 가던지,,
당장 여름휴가때 또 가고 싶습니다.

회사 아침 조회 시간에 돌아가면서 하고 싶은 얘기를 하는 시간이 있습니다.
원래 한국말로 했는데 갑자기 팀장이 영어로 하라고 하네요,, 아,, 영어 잘 못하는 저는 좌절,,,
발리 갔다온 얘기를 간단하게 하고 싶은데 아래 문장 영작좀 부탁 드려요.
가능하면 쉽고 간결하면서 아래 내용을 전달할 수 있을까요?

아~ 이눔의 영어,,
영어 고수님들!!!!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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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난달에 내 가족, 친구 가족과 함께 인도네시아 발리에 다녀왔습니다.

맛있고 저렴한 음식들과 친절한 발리인들, 쾌적한 날씨가 무척 좋았습니다.

3베드룸 풀빌라에서 묵었는데 우리가 지낸 풀빌라는 풀이 매우 넓었습니다.

느긋하게 풀에서 수영을 즐기다가 선베드에 누워서 빈땅을 먹고 있으니 "아~ 이곳이 천국이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빈땅은 발리의 맥주인데 맛이 뛰어나고 저렴합니다. 발리에 있는동안 수백병의 빈땅이 비워졌습니다.

발리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것은 '짐바란 씨푸드'입니다.

해변에서 싱싱한 '랍스터, 새우, 조개'등 해물을 구운 요리를 먹었는데

음식도 좋았지만 너무나 아름다운 석양과 파도가 기억에 남습니다.

 

발리의 물가는 대한민국보다 저렴해서 계획만 잘 세운다면 저렴하게 다녀올수 있습니다.

이번 여행은 패키지 상품여행이 아닌 자유여행이었기 때문에 여행 스케쥴과 호텔 예약을 내가 했습니다.

만약에 당신이 발리 여행을 간다면 내가 적절한 도움을 줄 수 있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