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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09.07.06 18:43 댓글:5 조회:1,605
너무나 갑자기...
번개불에 콩튀기듯...
그렇게 결정해 버린 발리여행입니다.
회사가 너무 바쁜 관계로 쉴수있을때 쉬어야한다는 강박관념에다가 발리를 너무 가고싶어하는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서 30분만에 예약하고 질러버렸습니다.

7월 12일 출발해서 7월 17일 귀국하는 자유일정입니다.
정말 뭘해야좋을지 아무것도 모르겠습니다.
해외여행 경험도 그리 많지 않습니다.
게다가 가족여행이다보니 11살짜리 딸과 8개월된 애기도 같이 갑니다.
미쳤다고 생각하시는분 계실겁니다.

그래도 한번 가보겠습니다.

호텔은 뿌뜨리 발리입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어떤 내용도 도움이 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