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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10월18일 떠나는 신행을 위해 비행기표부터 호텔, 풀빌라까지 가격비교하면서 예약 메일 보내고 하는 노력이

오늘로써 다 완료했습니다. 휴~~~~~!

너무 맘에 들던 스미냑에 쿤자 풀빌라로 가려구 6월 말부터 오늘까지 20번이나 메일을 주고 받아서

현금으루 해서 서비스 달라~ 체크인 좀 빨리 하게 해달라~ 등등 한 결과 만족스럽게 예약을 했는데

오늘 쿤자 홈페이지를 확인해 보니...허거덩!!! 가격이 다운됐더군요.

부랴부랴 오늘 다시 메일 보내서 예약한거 수정했습니다. ㅡ_ㅡ;;;

현금으로 결제하면 서비스좀 더 달라구 딜 하려다가.....20번이나 메일 보낸게 민망해서 그냥 가야겠습니다;;;;

비행기 + 풀빌라3박 + 호텔1박 해서 300 조금 덜 들었내요. 이제 가이드를 찾아바야 겠습니다...휴;;;

막상 가면 현지에서 얼마나 더 쓸지 걱정이 쓰나미처럼....가족이 많아서 선물 사가려면 ㅎㄷㄷㄷ

그래도 여행사 껴서 알아본 가격보다 60마넌 정도 싸서 다행이라구 위안 삼으며

오늘도 발리섶을 서핑해야 겠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