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 게시판
2009.11.06 04:30 댓글:3 조회:1,690
태국의 푸켓만 죽어라 댕기다가 (다섯번..)우연찮게 발리 한번 가봤는데 매년 술값을 따블로 올리는 푸켓에
비해 너무나 깔끔한 가격들이 맘에 들어 내년 1월에 또 갑니다..
작년에 국제 면허 발급하고 오른쪽 운전방향 두군데서 운전을 해봤는데 의외로 쉽게 적응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이번에 숙소가 르메르디앙이라서 하루에 꾸타를 서핑하러 댕기고 이럴라면 렌트가 좋겠다 싶어
요즘 발리 지도 보면서 대충 길 흐름들 공부 중임다..(현재로선 길이 쉬운듯..)
빨리 발리가서 서핑도 하고 싶고 맛난거도 먹고 싶고 아이팟 들으면서 세월아 네월아 하면서 태닝도 하고 싶고....ㅡㅡㅋ

빨리빨리 시간이 지나서 우리모두 발리에서 즐겁게 놉시당..^^
한살 더먹어도 좋으니 내년아 빨리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