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은 한국에서도 따뜻한 남쪽나라라...눈이 잘 안오기도 하고, 많이 오지도 않는 곳인데....어젯밤부터 오늘 아침까지 꽤 오네요....그래봤자,,,,오전 나절 햇님이 나오면 모두 녹아서 오후에는 자취를 감추겠지요...^^

12일 발리행 비행기를 타기까지....이제 일주일 남았네요....그 동안 이것저것 리스트업하여 준비물을 확인했는데,,,아직도 준비할 것들이 남아 있어요....

어제는 외환은행에서 아는 지인을 동원하여 2006년도산 깨끗한 100달러를 환전하였습니다. 일련번호로 나열된 달러 보니...이제 정말 가는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

이 글을 보는 모든 선생님들께 행복이 깃들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