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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10.01.06 22:55 댓글:3 조회:1,589
출발이 이제 10시간 정도 남았군요..

밤에 버스 타고 공항가서.. 싱가폴 경유로 내일 밤 들어갑니다.

내일 저녁 이 시간이면.. 발리의 하늘 아래에 있겠죠??^^

와이프와 3개월 만에 다시 떠나는 리 허니문이라.. 행복한 마음에 이것 저것 준비하는데 발리 서프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대략 7, 8, 9 사양사양에 머물고, 10, 11, 12는 우붓 방갈로, 13-16은 라벤다 리조트에 머문 후에 싱가폴로 떠날 예정입니다.

스케쥴 멋지게 짜서 발리서프에서 검증 한 번 받고 떠나고 싶었는데.. 완성하지 못한 스케쥴 들고.. 일단 부딪혀 보려합니다.

혹시.. 일정이 비슷한 분 계시면.. 즐거운 마음으로 빈땅 한 잔 하시죠.. ^^

발리서프 덕분에 따뜻한 마음으로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