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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10.05.25 10:22 댓글:7 조회:1,897


어젯밤 무사히 마누라와 아들이 도착했습니다.
덴파사공항에 마중을 나가보니 긴 비행에 다소 지쳐 보였는데
아침이 되자 정원이는 곧장 풀장으로 직행입니다
이건 뭐, 가족풀장도 아니고 한 사람만을 위한 개인풀장 같아서
보고만 있어야 하는 저로서도 내심 부럽습니다.
저는 팔이 아파 혼자서는 옷도 못 갈아입는 신세가 되어버려서 ...

따끈한 후기는 사진을 잡아먹는 이 곳 여건상 돌아가서 열심히 올리겠습니다.

이 곳 발리에 계신 분,
발리행을 준비하시는 분,
그리고 발리를 꿈꾸는 모든 분들께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빌며 ...